전국 맑고 계속 '건조'…남해안·강원 영서 빗방울 [퇴근길날씨]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4. 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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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1일 퇴근길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건조하겠다.

남해안과 강원 영서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밤에는 강원 영서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건조하겠고,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내륙, 충북은 더 건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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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대구의 기온이 20도를 넘는 포근한 날씨 속에 테마파크 이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분수 아래를 통과하는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4.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목요일인 11일 퇴근길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건조하겠다. 남해안과 강원 영서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23.2도(대전)로, 전날(22.1도, 순창)보다 1도가량 올라갔다.

밤에는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늦은 오후까지 남해안과 제주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밤에는 강원 영서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건조하겠고,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내륙, 충북은 더 건조하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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