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계속 '건조'…남해안·강원 영서 빗방울 [퇴근길날씨]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4. 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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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1일 퇴근길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건조하겠다.
남해안과 강원 영서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밤에는 강원 영서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건조하겠고,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내륙, 충북은 더 건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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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목요일인 11일 퇴근길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건조하겠다. 남해안과 강원 영서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23.2도(대전)로, 전날(22.1도, 순창)보다 1도가량 올라갔다.
밤에는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늦은 오후까지 남해안과 제주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밤에는 강원 영서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건조하겠고,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내륙, 충북은 더 건조하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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