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간호학과 3학년 첫 임상 실습 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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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간호학과는 11일 교내에서 '제28회 임상 실습기념회'를 개최했다.
재학중 첫 임상실습을 무사히 마친 3학년들 경험을 공유하고, 노력과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행사이다.
촛불 의식과 격려·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박소연 대표 등 3학년 85명은 촛불 의식과 함께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환자를 위해 헌신과 봉사하겠다는 선서문을 낭독하고 전문 간호인으로 성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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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 간호학과는 11일 교내에서 ‘제28회 임상 실습기념회’를 개최했다.
재학중 첫 임상실습을 무사히 마친 3학년들 경험을 공유하고, 노력과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행사이다.
촛불 의식과 격려·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박소연 대표 등 3학년 85명은 촛불 의식과 함께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환자를 위해 헌신과 봉사하겠다는 선서문을 낭독하고 전문 간호인으로 성장을 다짐했다.
김지현 학과장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간호사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슴에 새기고,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를 보듬을 수 있는 전문간호인으로 성장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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