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황등면 단독주택서 불…8200만원 재산 피해

김경현 기자 2024. 4. 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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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0시19분께 전북 익산시 황등면 동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1채(99.4㎡)와 창고 1동(36.3㎡)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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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0시19분께 전북자치도 익산시 황등면 동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2024.4.11/뉴스1

(익산=뉴스1) 김경현 기자 = 11일 오전 10시19분께 전북 익산시 황등면 동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1채(99.4㎡)와 창고 1동(36.3㎡)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im9803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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