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충북본부 2차 신규외국인고용허가 대행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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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중소기업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2차 신규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 대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또 이번 신청부터는 청주, 충주, 제천지역 한식업소 가운데 내국인 고용 5인 이상, 운영 5년 이상인 업체나 내국인 고용 5인 미만, 운영 7년 이상인 업체 등은 주방 보조원 직종에 외국인 비전문취업(E-9)이 신규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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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중소기업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2차 신규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 대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5월 2일이며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반드시 사전에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내국인 구인노력을 7일 이상 해야 한다.
또 이번 신청부터는 청주, 충주, 제천지역 한식업소 가운데 내국인 고용 5인 이상, 운영 5년 이상인 업체나 내국인 고용 5인 미만, 운영 7년 이상인 업체 등은 주방 보조원 직종에 외국인 비전문취업(E-9)이 신규 도입된다.
황재목 중기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서류제출이 늦어져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조기에 신청해 달라"며 "앞으로도 인력수급을 위한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수렴해 정부 등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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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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