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원 보궐선거 민주당 조은석 당선…"늘 주민과 함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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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천안시의원 아선거구(백석동)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은석 후보가 당선됐다.
조 당선인은 1만 514표(55.17%)를 얻어 7091표(37.21%)를 받은 국민의힘 도병국 후보를 3423표 차이로 따돌렸다.
조 당선인은 이날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한편 천안시의원 아선거구는 민주당 김미화 전 시의원이 총선 출마를 이유로 사퇴하면서 보궐 선거가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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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제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천안시의원 아선거구(백석동)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은석 후보가 당선됐다.
조 당선인은 1만 514표(55.17%)를 얻어 7091표(37.21%)를 받은 국민의힘 도병국 후보를 3423표 차이로 따돌렸다.
무소속 한영신 후보와 녹색정의당 김기태 후보는 각각 767표(4.02%), 683표(3.58%)를 얻는데 그쳤다.
조 당선인은 이날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조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지역을 지키며 늘 겸손한 자세로 주민과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천안시의원 아선거구는 민주당 김미화 전 시의원이 총선 출마를 이유로 사퇴하면서 보궐 선거가 치러졌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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