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 중처법 특별교육…산업재해 예방 다짐

윤난슬 기자 2024. 4. 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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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관계자를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에 관한 특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중처법 적용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대상으로 확대(2024년 1월 27일)돼 협력 회사의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한전과 협력 회사 모두가 협업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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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관계자를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에 관한 특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사진=한전 전북본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관계자를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에 관한 특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중처법 적용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대상으로 확대(2024년 1월 27일)돼 협력 회사의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한전과 협력 회사 모두가 협업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안전 업무 담당 직원과 관내 송배전 협력회사 직원들이 참여했다.

최은나 산재예방 지도과장은 중처법 법령에 의한 경영 책임자 등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 감독자의 역할에 대해 교육했다.

이를 통해 모든 참석자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힘쓰기로 다짐했다.

한전 전북본부 관계자는 "협력 회사와 함께 안전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며 "산업재해가 없는 작업 현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관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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