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 중처법 특별교육…산업재해 예방 다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관계자를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에 관한 특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중처법 적용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대상으로 확대(2024년 1월 27일)돼 협력 회사의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한전과 협력 회사 모두가 협업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관계자를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에 관한 특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중처법 적용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대상으로 확대(2024년 1월 27일)돼 협력 회사의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한전과 협력 회사 모두가 협업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안전 업무 담당 직원과 관내 송배전 협력회사 직원들이 참여했다.
최은나 산재예방 지도과장은 중처법 법령에 의한 경영 책임자 등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 감독자의 역할에 대해 교육했다.
이를 통해 모든 참석자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힘쓰기로 다짐했다.
한전 전북본부 관계자는 "협력 회사와 함께 안전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며 "산업재해가 없는 작업 현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관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자수…제발 도와달라"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한 짓…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영상)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
- 피겨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선수 자격 일시 회복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