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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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환경에너지사업소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위험성 평가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내 잠재된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해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기간은 3년이다.
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는 위험성평가 실행수준 등 4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한 객관적인 심사결과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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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환경에너지사업소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위험성 평가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내 잠재된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해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기간은 3년이다.
위험성 평가 기관으로 선정되면 안전보건 감독 대상 선정 유예, 산재보험요율 20% 인하, 정부 포상 또는 표창 우선추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감독대상 선정시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는 위험성평가 실행수준 등 4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한 객관적인 심사결과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심사는 사업주의 위험성 평가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사업장 순회점검, 직원 청취조사, 아차사고 사전 발굴 및 조치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선정을 계기로 산업 안전과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에 노력하겠다"면서 "이용 고객 및 근로자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하고 편안한 공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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