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4 이트론, 지난달 '독3사' 전기차 모델 중 최다 판매"

이동희 기자 2024. 4. 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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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전기차 'Q4 e-트론'이 지난달 국내에서 '독일 프리미엄 3사' 전기차 모델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아우디 Q4 e-트론은 3월 국내서 396대 팔렸다.

Q4 e-트론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인 콤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차다.

2022년 9월 처음 국내 출시했으며, 아우디코리아의 주력 판매 전기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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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Q4 e-트론.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아우디코리아는 전기차 'Q4 e-트론'이 지난달 국내에서 '독일 프리미엄 3사' 전기차 모델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아우디 Q4 e-트론은 3월 국내서 396대 팔렸다. Q4 e-트론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형태인 Q4 40 e-트론과 스포트백 형태인 Q4 스포트백 40 e-트론으로 나뉜다. 지난달 각각 301대, 95대 팔렸다.

Q4 e-트론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인 콤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차다. 2022년 9월 처음 국내 출시했으며, 아우디코리아의 주력 판매 전기차다.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6㎏.m의 성능을 갖췄다. 82㎾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해 복합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410㎞ 안팎이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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