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BNH 윤여원, 자사주 1억5천만원어치 매입…"책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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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강기능식품 ODM(제조자개발생산)기업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의 윤여원 대표이사가 약 1억5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11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따르면 윤여원 대표는 지난 3월 21일과 25일에 약 5000만원 규모의 콜마비앤에이치 자사 주식 3257주를 매입한 데 이어 4월 1일부터 4일까지 2차로 1억원 규모의 자사 주식 6500주를 매수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한국콜마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공동 설립한 민관 최초 합작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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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주식의 7.7%(226만5650주) 보유
[더팩트|윤정원 기자] 국내 건강기능식품 ODM(제조자개발생산)기업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의 윤여원 대표이사가 약 1억5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11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따르면 윤여원 대표는 지난 3월 21일과 25일에 약 5000만원 규모의 콜마비앤에이치 자사 주식 3257주를 매입한 데 이어 4월 1일부터 4일까지 2차로 1억원 규모의 자사 주식 6500주를 매수했다. 두 차례 자사주 매입으로 윤 대표는 전체 주식의 7.7%를 차지하는 226만5650주를 보유하게 됐다.
윤 대표는 "이번 주식 매수는 지난 3월 단독 대표로 선임 이후 주주들에게 약속했던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한국콜마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공동 설립한 민관 최초 합작회사다. 당사는 지난 2월 창립 20주년을 맞아 윤 대표 단독체제 원년으로서 새로운 목표와 전략을 수립해 글로벌 톱티어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날 전 거래일(1만4880원) 대비 0.60%(90원) 오른 1만497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1만4840원으로 개장한 콜마비앤에이치는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2시경 이후부터는 줄곧 오름세를 탔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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