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생활개선연합회, 지역사회 온정 나눔 '훈훈'

양한우 기자 2024. 4. 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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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는 직접 만든 떡과 강정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인정과 사랑을 전하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회원 10여명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식품조리실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콩설기와 강정을 정성껏 만들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는 회원 재능을 활용한 반찬나눔 행사 및 지역사회를 위한 돌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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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는 직접 만든 떡과 강정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인정과 사랑을 전하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는 직접 만든 떡과 강정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인정과 사랑을 전하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회원 10여명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식품조리실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콩설기와 강정을 정성껏 만들었다.

이어 지역 청소년문화센터와 금강노인복지센터, 평안요양센터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매년 상하반기 빵 봉사를 해온 공주시연합회는 올해는 특별히 농촌자원개발교육 당시 배운 떡 제조 기술을 활용해 온정을 베풀어 의미를 더했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생업이 바쁜 와중에도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고 계신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지역을 위하는 활동에 함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는 회원 재능을 활용한 반찬나눔 행사 및 지역사회를 위한 돌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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