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증평 좌구산천문대, 과학교육 활성화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과 증평군은 11일 도내 학생과 교사의 천문체험과 배움의 기회 확대를 위해 충북교육청에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증평좌구산천문대를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무료관람 제공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천문학, 우주과학 분야) 제공 △과학교사 직무향상을 위한 연수 제공 △좌구산휴양랜드 내 학생 이동편의 제공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과 증평군은 11일 도내 학생과 교사의 천문체험과 배움의 기회 확대를 위해 충북교육청에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윤건영 충북교육감, 이재영 증평군수가 참석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과학교육 발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증평좌구산천문대를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무료관람 제공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천문학, 우주과학 분야) 제공 △과학교사 직무향상을 위한 연수 제공 △좌구산휴양랜드 내 학생 이동편의 제공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도내 학교에 프로그램 안내와 홍보를 통해 천체 관측과 전시실 관람, 찾아가는 천문학 교육에 많은 학생과 교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 좌구산천문대의 우수한 천문프로그램과 가상 증강현실 체험장, 숲 속 모험시설 등의 다양한 체험시설을 활용해 도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는 동시에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도내 학생들이 함께 누리며 배움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협력해 과학교육 활성화뿐만 아니라 견고한 교육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