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전북도의원, 4-H연합회 발전에 헌신…감사패 받아

김동규 기자 2024. 4. 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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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의회는 11일 김동구 의원(군산2)이 11일 전북자치도 4-H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4-H연합회는 "김 의원이 평소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농생명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세대, 특히 4-H연합회의 활성화와 지원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이러한 공을 인정해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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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김동구 전북도의원(오른쪽)이 전북자치도 4-H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전북도의회제공)2024.4.11/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의회는 11일 김동구 의원(군산2)이 11일 전북자치도 4-H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4-H연합회는 “김 의원이 평소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농생명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세대, 특히 4-H연합회의 활성화와 지원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이러한 공을 인정해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5분 발언 등을 통해 “농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4-H연합회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전북특별자치도 4에이치(4-H)활동 지원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김동구 의원은 “4-H연합회는 농촌 후계인력·차세대 농업인을 양성하는 등 농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농촌의 핵심 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늘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4-H연합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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