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미국 세계 최대 방송 장비 전시회서 혁신기술 전시

정찬욱 2024. 4. 11.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NAB 2024'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세대 방송·미디어 서비스 핵심기술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ETRI는 ▲ 메타데이터 자동 생성 및 영상 검색 기술 ▲ 샷 예측 및 가상 샷 생성 기술 ▲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ATSC(북미디지털방송표준화기구) 3.0 재난정보 미디어 서비스 플랫폼 ▲ ATSC 3.0 기반 촉각 지원형 입체 미디어 서비스 기술 등 미래 방송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혁신 기술을 전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TRI 연구진이 메타데이터 자동생성 및 영상검색 서비스에 관하여 논의하는 모습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NAB 2024'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세대 방송·미디어 서비스 핵심기술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NAB는 세계 최대 규모 방송 장비 전시회다.

ETRI는 ▲ 메타데이터 자동 생성 및 영상 검색 기술 ▲ 샷 예측 및 가상 샷 생성 기술 ▲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ATSC(북미디지털방송표준화기구) 3.0 재난정보 미디어 서비스 플랫폼 ▲ ATSC 3.0 기반 촉각 지원형 입체 미디어 서비스 기술 등 미래 방송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혁신 기술을 전시한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