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 음악성 해칠까 우려 시선”...송소희, 어려웠던 협업 제안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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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송소희가 앨범 작업 과정에서 겪은 어려운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카페 무대륙에서는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송소희의 첫 번째 미니 앨범 '공중무용' 발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공중무용'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송소희가 발견한 새로운 길을 담은 앨범으로 총 4곡을 수록한다.
송소희는 '공중무용'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들판과 사막, 바다, 숲, 들 등 자연을 콘셉트로 다양한 사랑의 모습들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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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카페 무대륙에서는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송소희의 첫 번째 미니 앨범 ‘공중무용’ 발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 진행은 김윤하 음악평론가가, 연주는 강신웅 키보디스트가 맡아 송소희의 새로운 도전을 함께 완성했다.
송소희는 경기민요 전공자로서 22년 국악인 인생을 살아왔다. 그러다보니 송소희를 대표하는 음악 스타일 역시 대중음악 보다는 전통 음악과 같은 다소 대중적이지 않은 느낌이 강했다. 이번 음악들 역시 그 느낌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송소희는 이전보다 좀 더 대중적인 멜로디 라인으로 또 다른 음악성을 추구했다. 그럼에도 앨범 작업의 시작점은 쉽지 않았다.
송소희는 “내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하다보니 전반적인 프로세스에 별다른 도움이 필요없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작업을 할수록 혼자하기엔 미숙하다는 부분이 많다고 느꼈다. 사운드 디자인적으로 도와줄 사람을 물색했는데, 국내 작업자들 대부분 내가 갖고 있는 음악적 이미지 탓에 조금 어려워하셨다. 그러다보니 자신감도 떨어졌는데 시선을 돌려 외국 작업자를 찾아보기로 했고 ‘동양적이고 창의적인 음악을 해보고 싶다’는 외국 작업자를 만나 함께 하게 됐다”며 쉽지 않았던 작업기에 대해 설명했다.
송소희의 제안을 거절했던 국내 작업자들 대부분 송소희가 갖고 있는 고유의 음악성을 해칠거라는 우려를 가졌다. 하지만 외국 작업자는 오히려 신선하다고 말해줘 더 재밌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했다.
송소희의 ‘공중무용’은 지난 4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공중무용’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송소희가 발견한 새로운 길을 담은 앨범으로 총 4곡을 수록한다. 송소희는 ‘공중무용’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들판과 사막, 바다, 숲, 들 등 자연을 콘셉트로 다양한 사랑의 모습들을 이야기한다. 송소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정체성과 방향성 그리고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전망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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