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동의보감촌 1일 가족체험 돌입…웰니스 헬스투어로 힐링 선사

이경구 2024. 4. 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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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동의보감촌 1일 가족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또 아로마 체험, 유기농 식자재를 활용한 건강식 체험 등 참여 가족 모두가 즐겁고 유쾌한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가족들과 함께 산청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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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동의보감촌 1일 가족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산청군

[더팩트ㅣ산청=이경구 기자] 경남 산청군은 ‘동의보감촌 1일 가족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2024년 천왕봉미래교육지구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28일까지 상반기 총 5차례 진행되며 오는 10월 하반기 5차례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는 산청군과 진주시의 상생협력에 따라 진주시민들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산청군과 산청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실시하는 천왕봉미래교육지구사업은 산청군 청소년들이 학교 밖 곳곳에서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의 미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동의보감촌 1일 가족체험에서는 활력추진단과 협력해 동의보감촌 웰니스 헬스투어를 중심으로 체험이 이뤄진다.

또 아로마 체험, 유기농 식자재를 활용한 건강식 체험 등 참여 가족 모두가 즐겁고 유쾌한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가족들과 함께 산청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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