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22대 국회, 경제 살리기 총력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상공회의소 박윤경 회장은 22대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민생을 안정시키고 경제를 살리는데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11일 당부했다.
박윤경 회장은 "대구는 홍준표 시장 취임 이후 신산업 전환과 국책사업의 동시다발적 진행으로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당선인들께서는 통합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수성 알파시티 개발 등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 박윤경 회장은 22대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민생을 안정시키고 경제를 살리는데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11일 당부했다.
박윤경 회장은 "대구는 홍준표 시장 취임 이후 신산업 전환과 국책사업의 동시다발적 진행으로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당선인들께서는 통합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수성 알파시티 개발 등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또 "대구가 어느 지역보다 기업하기 좋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과 더 소통해 현장의 애로를 해결하고 과감하게 규제 개혁에 나서달라"고도 했다.
특히 "회생법원 설치, 부동산 경기 활성화 등 지역 현안 해결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줄 것을 진심으로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달리는 차 밖으로 두 딸 밀어낸 美엄마…"일식 종말론 심취"
- 발표 왜 미뤘나 했더니…지난해 나라 살림 최악 수준
- 악플 시달린 보아, '은퇴' 언급에… SM, 대규모 고소 예고
- 서울대 출신 배우 최성준 벚나무 올라탄 사진 뭇매
- 외신, 韓총선 결과에 "윤 대통령, 레임덕 위협 직면"
- 수도권 아파트값도 상승 전환…서울은 상승폭 확대
- '채상병·디올백' 특검열차 출발 못하고 제자리…조국은 韓 조준
- 보건노조 "총선=개혁역주행 심판…긴급국회서 의·정사태 풀어야"
- '22대 총선' 강원 정치권 "국민 뜻 받들어 겸손히 일하겠다"
- 이준석 '나홀로' 당선…수도권에서도 맥 못 춘 3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