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총선 선거사범 99명 적발…허위사실 유포 가장 많아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4. 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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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사범 99명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금품수수 12명, 불법단체 동원 11명, 공무원 선거관여 6명, 선거폭력 5명, 현수막·벽보 훼손 4명 순이다.
지난 제21대 총선과 비교해 23명이 더 많다.
경찰은 선거 범죄 공소시효가 6개월인 만큼 오는 8월 12일까지 4개월을 '집중수사기간'으로 정해 신속하게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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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사범 99명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유포가 4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금품수수 12명, 불법단체 동원 11명, 공무원 선거관여 6명, 선거폭력 5명, 현수막·벽보 훼손 4명 순이다.
지난 제21대 총선과 비교해 23명이 더 많다.
경찰은 선거 범죄 공소시효가 6개월인 만큼 오는 8월 12일까지 4개월을 '집중수사기간'으로 정해 신속하게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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