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군산시지부 대야농협, 취약돌봄 대상자 생필품 전달

고석중 기자 2024. 4. 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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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지부 대야농협 NH농촌현장봉사단이 11일 군산 대야면에 거주하는 취약돌봄 대상자 10명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원천연 지부장은 "NH농촌현장봉사단은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생활불편해소에 앞장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돌봄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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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지부 대야농협 NH농촌현장봉사단이 11일 군산 대야면에 거주하는 취약돌봄 대상자 10명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돌봄 대상자가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한전수 대야농협 조합장은 "농촌현장봉사단의 실사를 거쳐 농협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면서 "농촌지역은 고령화로 인해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원천연 지부장은 "NH농촌현장봉사단은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생활불편해소에 앞장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돌봄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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