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도심 주택 화재…거주자 화상으로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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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도심 주택에서 불이나 60대 거주자 등 2명이 화상과 연기흡입으로 치료를 받았다.
11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7분쯤 포항 북구 덕수동의 1층 주택에서 난 불이 인접한 주택으로 옮겨붙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60대 거주자 A씨가 양손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고, 연기를 흡입한 50대 거주자 B씨도 치료를 받았다.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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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도심 주택에서 불이나 60대 거주자 등 2명이 화상과 연기흡입으로 치료를 받았다.
11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7분쯤 포항 북구 덕수동의 1층 주택에서 난 불이 인접한 주택으로 옮겨붙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60대 거주자 A씨가 양손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고, 연기를 흡입한 50대 거주자 B씨도 치료를 받았다.
또, 불이 시작된 주택이 전소되고 인접한 주택 지붕 일부가 불에 탔으며,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5분여만에 진화됐다.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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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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