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선수단 개편 대상… 케인 "토트넘 조기 복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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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핸 공격수 해리 케인이 팀 잔류 의사를 밝혔다.
영국 풋볼 런던 지난 10일 '해리 케인, 토트넘을 떠난 후 프리미어리그(PL) 복귀설에 대해 침묵을 깨고 미래를 분명히 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케인은 지난해 여름 토트넘을 떠나 뮌헨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케인의 소속팀 뮌헨은 이번 2023-2024시즌 19승 3무 6패 승점 60으로 선두 바이엘 04레버쿠젠에 승점 16점 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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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풋볼 런던 지난 10일 '해리 케인, 토트넘을 떠난 후 프리미어리그(PL) 복귀설에 대해 침묵을 깨고 미래를 분명히 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올 시즌 뮌헨의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을 떠나 4년 계약을 맺은 케인이 잉글랜드로 돌아갈 것 같지는 않다"며 "케인은 뮌헨에 헌신하고 있다"고 했다.
케인은 지난해 여름 토트넘을 떠나 뮌헨으로 이적했다. 분데스리가에서 28경기에 출전해 32골 7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케인의 소속팀 뮌헨은 이번 2023-2024시즌 19승 3무 6패 승점 60으로 선두 바이엘 04레버쿠젠에 승점 16점 뒤져 있다.
계속된 부진에 토마스 투헬 감독은 올 시즌을 마치고 팀을 떠난다. 선수단 개편도 예정돼 있다. 개편 대상에 케인도 이름을 올리자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케인은 "나는 독일에서의 경험을 즐기고 있다. 내 커리어를 위해 새로운 자극과 도전, 환경, 팀이 필요했다. 이적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케인은 "나는 뮌헨과 4년 계약을 했고, 뮌헨 생활을 즐기고 있다"며 잔류 의사를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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