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다음 달까지 결산검사 실시…순잉여금 2451억원

임양규 수습기자 2024. 4. 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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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5월까지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예산현액은 4조1555억 원이고 세입 결산액은 4조2605억 원, 세출 결산액은 3조4982억 원으로 7623억 원의 잉여금이 발생했다.

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내역을 다음 달까지 시의회에 제출, 시의회 승인을 받아 7월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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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시의회 제출·7월 홈페이지 공개
청주시 임시청사./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충북 청주시는 5월까지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예산현액은 4조1555억 원이고 세입 결산액은 4조2605억 원, 세출 결산액은 3조4982억 원으로 7623억 원의 잉여금이 발생했다.

잉여금 중 다음연도 이월사업비 4681억 원, 국·도비 집행 잔액 491억 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2451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내역을 다음 달까지 시의회에 제출, 시의회 승인을 받아 7월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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