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항공운항학과 민간항공사 조종사 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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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는 항공운항학과 졸업생 명이 민간항공사 조종사에 최종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청주대 항공운항학과는 매년 다수의 졸업생이 공군이나 해군 조종장교로 진출하고, 77명이 조종사가 되기 위해 장교로 입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항공운항학과 박원태 학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민간항공사나 군 조종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도록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며 "다수 항공사와의 유대 강화와 산학협력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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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청주대학교는 항공운항학과 졸업생 명이 민간항공사 조종사에 최종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청주대 항공운항학과는 매년 다수의 졸업생이 공군이나 해군 조종장교로 진출하고, 77명이 조종사가 되기 위해 장교로 입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에는 졸업생 3명이 티웨이항공 조종사로 선발돼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일정기간의 교육 훈련을 마친 뒤 부기장으로 다양한 항공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하엽재·이성백 씨는 청주대에서 자격증명을 취득한 뒤 기량숙달을 통해 합격했고, 김윤수 씨는 항공운항학과 졸업 후 청주대 비행교육원에서 비행교관으로 후배들을 양성하다가 항공사에 입사하게 됐다.
항공운항학과 박원태 학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민간항공사나 군 조종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도록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며 "다수 항공사와의 유대 강화와 산학협력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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