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재개발원, 도민·교육생에게 문화예술 향기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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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인재개발원은 도민과 교육생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다산인재아트홀을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산인재 아트홀은 지난 2021년 4월 전남도 인재개발원의 강진 이전 이후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도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연중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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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인재개발원은 도민과 교육생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다산인재아트홀을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산인재 아트홀은 지난 2021년 4월 전남도 인재개발원의 강진 이전 이후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도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연중 운영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개인 작가의 작품 전시로 운영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전남문화재단을 비롯한 도내 미술관의 협력을 더해 다산인재아트홀 운영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지역 문화적 특색을 반영하고 작가의 개성이 드러나는 주제로 상시 운영된다.
전남도 인재개발원 윤연화 원장은 "다산인재아트홀은 교육생뿐만 아니라 도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예술에 대한 이해와 감상 기회를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내 미술기관의 전시 참여를 통해 도민 삶에 남도예향의 멋이 스며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 인재개발원은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도 남도전통 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관 사업 일환으로 고 백포 곽남배 화백의 군우작조 등 14개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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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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