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삼성현 역사문화관 '삼성현 얼을 잇는 인문교육'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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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오는 16일부터 '삼성현의 얼을 잇는 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인문교육은 삼성현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 해설사와 함께하는 삼성현역사문화관 전시실 관람,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장과 VR체험, 만들기 체험, 레일썰매 등으로 진행된다.
김인택 삼성현역문화관장은 "삼성현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삼성현의 얼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고 생동감 넘치는 현장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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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오는 16일부터 ‘삼성현의 얼을 잇는 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인문교육은 삼성현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 해설사와 함께하는 삼성현역사문화관 전시실 관람,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장과 VR체험, 만들기 체험, 레일썰매 등으로 진행된다.
경산지역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경산교육지원청은 교육 참가 학교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하고 학생들에게는 선물도 준다.
김인택 삼성현역문화관장은 “삼성현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삼성현의 얼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고 생동감 넘치는 현장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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