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총선 선거사범 99명 적발…92명 수사

신성훈 기자 2024. 4. 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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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22대 총선과 관련해 금품수수와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사범 99명을 적발해 9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허위사실 유포가 45명(45%)으로 가장 많았으며 금품수수 12명, 불법 단체동원 11명, 공무원 등 선거 관여 6명, 선거폭력 5명, 현수막·벽보 훼손 4명이다.

지난 21대 총선 대비 단속건수 6건(11.7%), 선거사범 23명(30.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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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전경 ⓒ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경찰청은 22대 총선과 관련해 금품수수와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사범 99명을 적발해 9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허위사실 유포가 45명(45%)으로 가장 많았으며 금품수수 12명, 불법 단체동원 11명, 공무원 등 선거 관여 6명, 선거폭력 5명, 현수막·벽보 훼손 4명이다.

지난 21대 총선 대비 단속건수 6건(11.7%), 선거사범 23명(30.2%) 증가했다.

경찰은 선거 범죄 공소시효가 6개월인 만큼 오는 8월까지 4개월간 집중수사 기간으로 정해 수사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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