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2030 청년자문단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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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K-water)는 정부의 청년정책에 부응해 미래세대 목소리를 공사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2030 청년자문단을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의 청년자문단은 기후 위기와 안전한 물, 물 복지와 지역 활력, 미래의 물과 청년, 세 가지 분과로 운영되며 위촉일로부터 1년간 경영 및 사업영역 전반에 대한 청년세대 여론 수렴, 의견 제안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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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수자원공사(K-water)는 정부의 청년정책에 부응해 미래세대 목소리를 공사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2030 청년자문단을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자문단은 국정 전반에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2년부터 도입돼 환경부 등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수자원공사의 청년자문단은 기후 위기와 안전한 물, 물 복지와 지역 활력, 미래의 물과 청년, 세 가지 분과로 운영되며 위촉일로부터 1년간 경영 및 사업영역 전반에 대한 청년세대 여론 수렴, 의견 제안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관리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청년(1985년 4월∼2005년 4월생)은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20명 내외의 자문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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