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AMWC 2024'서 필러 '볼리필·플로레 리도카인·쥬브겔' 선봬

장도민 기자 2024. 4. 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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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모나코에서 열린 'AMWC'(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2024에 참가해 자사의 'Dermal Filler' 제품을 소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비엔씨는 회사의 주력 제품인 CE 인증 히알루론산 필러 '볼리필'(VOLIFIL)과 '플로레 리도카인'(FLORE Lidocaine)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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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한국비엔씨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모나코에서 열린 'AMWC'(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2024에 참가해 자사의 'Dermal Filler' 제품을 소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매년 모나코에서 진행하는 AMWC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성형외과 및 미용 클리닉 분야 학술대회다. 이번 모나코의 그리말디 포럼에서 연린 학회에서는 900개 이상의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했다.

한국비엔씨는 회사의 주력 제품인 CE 인증 히알루론산 필러 '볼리필'(VOLIFIL)과 '플로레 리도카인'(FLORE Lidocaine)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볼리필은 고품질의 히알루론산 원료를 사용해 안전하게 제조된 필러다. 3가지 라인을 통해 환자의 볼륨을 증가시켜(물리적으로 채우는 방법) 주름을 개선하는데 효과를 보여준다. '플로레 리도카인'은 5가지의 모델을 통해 피부층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현지 의료전문가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쥬브겔'(JUVEGEL)은 가교 HA와 PN을 결합해서 만든 필러 제품으로, 히알루론산을 가교시켜 연조직 내에서의 지속력이 높아 볼륨을 유지하면서도 스킨부스터 성분인 PN을 함유해 자연스러운 결과를 제공한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국제 학회 및 행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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