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하나병원, 청주문화원과 상생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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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 하나병원은 11일 청주문화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개원 26주년을 맞이한 하나병원은 현재 20개 진료과와 72명의 의료진, 443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최근 10층 규모의 심·뇌혈관센터 신축과 5층 규모의 주차빌딩 및 주차타워 등 완공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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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 하나병원은 11일 청주문화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호적인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상생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약속했다.
개원 26주년을 맞이한 하나병원은 현재 20개 진료과와 72명의 의료진, 443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최근 10층 규모의 심·뇌혈관센터 신축과 5층 규모의 주차빌딩 및 주차타워 등 완공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응급의료센터 승격, 5회 연속 급성기 뇌졸중 평가 1등급, 재관류 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혈관 중재클리닉 개소 등 지역 의료계의 질적 성장을 선도하며 충북지역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57년 창립한 청주문화원은 지역문화 중심을 지켜 온 문화 발원지로 생활문화 공간과 소규모 공연·전시 등으로 주민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TS 충북본부, 전좌석 안전띠 착용 당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는 11일 유관기관 16곳과 함께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졸음사고 예방과 전좌석 안전띠 착용률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이날 피켓과 현수막 등으로 여행객의 수송 안전을 책임지는 버스 종사자들에게 과속·졸음운전 금지와 법정 의무 휴게시간(2시간 운행 후 15분 이상 휴식)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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