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새로운 민선8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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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11일 보훈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구청장으로의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김제선 청장은 보훈공원 참배 후 첫 출근 사무인계인수를 마치고,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진행한 후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취임 첫 인사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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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11일 보훈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구청장으로의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김제선 청장은 보훈공원 참배 후 첫 출근 사무인계인수를 마치고,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진행한 후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취임 첫 인사를 나누었다.
김 청장은 취임식 자리에서 구청장으로서 업무를 시작하는 첫날의 마음을‘집사광익(集思廣益)’이라는 한자성어에 담아, 주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공무원과 주민의 대화가 대안이 되는 주권자인 중구민의 뜻을 존중하는 정치,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책임 있는 행정, 원도심 중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구청장이 될 것을 밝혔다.
또한, 취임사에서 △주민들과 문제를 탐색하고 대안을 만드는 특별히 다르게 일하는 자치정부 △대전 역사의 중심이었던 중구인 자존심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원도심의 새로운 희망 만들기 △지역선순환 경제를 만들어 사회적가치 조달을 실천하는 지역화폐 고도화 △미래세대를 위한 과제인 기후문제 해결과 녹색일자리 만들기 △끝이 없는 배움을 통해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평생학습 도시 조성 등을 약속했다.
이어 기자들과의 취임 간담회와 대한노인회 대전중구지회의 방문을 끝으로 취임 첫날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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