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연, 850레벨 유저 위한 신규 일본 지역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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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바람의나라: 연'의 네 번째 결속 지역으로 선보이는 일본 – 속삼임 마을은 850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요괴들이 등장하는 백귀야행 콘셉트의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신규 사냥터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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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의 네 번째 결속 지역으로 선보이는 일본 – 속삼임 마을은 850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요괴들이 등장하는 백귀야행 콘셉트의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신규 사냥터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일정 조건 충족 시 '곰의 부적' 재료를 사용해 보물 등급 일본 지역 장비를 전설 등급으로 제작할 수 있어 단계적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일본 지역 내 주간 레이드 '부조화의 성역'과 신규 필드 보스 시스템도 선보였다. 부조화의 성역은 총 6개의 스토리 던전과 세 단계의 레이드로 구성되며 최종 단계에 등장하는 자연의 신 '초우황'은 다양한 공격 패턴과 함께 치명적인 전멸기를 보유하고 있다.
필드 보스는 매일 일정 시간에 등장하며 전 채널 체력 공유 기반 시스템을 통해 모든 채널에서 동일하게 참여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급속도약'을 상시화하고 성장의 동굴 던전 콘텐츠를 추가했다. 급속도약 완료 시 710레벨까지 단기간 내 성장이 가능하며 능력치 향상에 필요한 일부 임무, 유물, 도감 등 필수 콘텐츠를 자동으로 완료할 수 있고, 무기, 방어구 등 장비도 획득 가능하다.
성장의 동굴은 추억의 '바람의나라: 연'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시간제 사냥터로, 850레벨까지 높은 효율의 사냥 경험치를 제공해 신규 및 복귀 유저의 고속 성장을 지원한다.
넥슨은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기념해 탐방의 길 상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본, 아래하늘, 북방, 지옥 등 결속 지역을 탐험하고 임무 업적을 완료하면 [보물] 진 자희산달 소환석, [보물] 얼음꽃 눈깨비 소환석 등 환수 보상과 함께 지역별 보물 등급의 최대 강화 레벨 20 장비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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