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226억 규모' 마이크론 공급에 6%대 강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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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가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에 226억원 규모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용 장비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8800원(6.62%) 상승한 14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3만49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중 14만7400원까지 뛰기도 했다.
이는 대만 마이크론으로부터 225억9139만원 규모의 HBM 제조용 장비(DUAL TC BONDER TIGER) 공급계약을 수주했다고 공시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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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한미반도체가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에 226억원 규모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용 장비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8800원(6.62%) 상승한 14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3만49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중 14만7400원까지 뛰기도 했다.
이는 대만 마이크론으로부터 225억9139만원 규모의 HBM 제조용 장비(DUAL TC BONDER TIGER) 공급계약을 수주했다고 공시한 영향이다.
최근 매출액의 14.21% 규모로 계약기간은 전날부터 7월8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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