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교장들과 간담회…시 교육지원정책 공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 최경식 시장이 관내 학교 교장들과 만나 시의 교육지원정책 등을 설명하는 등 소통행정에 나섰다.
시는 11일 최경식 시장이 관내 학교 교장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 교육발전특구 지정, 남원인재학당 건립,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운영 등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 최경식 시장이 관내 학교 교장들과 만나 시의 교육지원정책 등을 설명하는 등 소통행정에 나섰다.
시는 11일 최경식 시장이 관내 학교 교장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 교육발전특구 지정, 남원인재학당 건립,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운영 등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이날 밝혔다.
간담회에서 한 교장은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남원 교육의 희망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의 교육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남원시 학생 인구의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시장과의 간담회를 횟수를 늘려 주길 희망했다.
최경식 시장은 "1년의 투자로 농사를 짓고 10년의 투자로 나무를 심고, 100년의 투자로 사람을 키운다는 말처럼 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긴다"면서 "교육과정의 내실있는 지원을 통해 남원의 미래교육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관내 다양한 사회단체들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더 나은 시정발정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