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군무원 3187명 신규 채용···11월 임용
이현호 기자 2024. 4. 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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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는 올해 군무원 3187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공개경쟁채용 2863명과 경력경쟁채용 324명으로, 작년(3641명)보다 채용 인원이 450여명 줄었다.
면접과 신원조사 등을 거쳐 10월 7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11월 1일 이후 임용된다.
국방부는 "정년퇴직자와 국방개혁에 따른 부대 개편과 함정·항공 등 신규 전력 도입, 국방혁신 4.0 추진에 따른 수요를 고려해 선발 규모를 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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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는 올해 군무원 3187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공개경쟁채용 2863명과 경력경쟁채용 324명으로, 작년(3641명)보다 채용 인원이 450여명 줄었다.
원서 접수는 다음 달 7∼10일이며, 필기시험은 7월 13일이다.
면접과 신원조사 등을 거쳐 10월 7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11월 1일 이후 임용된다.
국방부는 “정년퇴직자와 국방개혁에 따른 부대 개편과 함정·항공 등 신규 전력 도입, 국방혁신 4.0 추진에 따른 수요를 고려해 선발 규모를 정했다”고 밝혔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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