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590만원' 달서구, 대학생 발명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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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톡톡 튀는 발명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4회 달서 전국 대학생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발명의식을 고취하고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 발명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발명 문화 확산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대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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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톡톡 튀는 발명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4회 달서 전국 대학생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발명의식을 고취하고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 발명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6월7일까지며 지식재산권으로 출원 또는 등록되지 않은 발명아이디어라면 분야에 상관없이 개인과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구청은 접수된 발명아이디어에 대해 선행기술조사 실시 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 발명아이디어를 선정해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달서구는 올해 시상 규모를 기존 7점에서 12점으로 확대하고 총상금도 490만원에서 590만원으로 늘린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1점), 금상 100만원(1점), 은상 50만원(2점), 동상 30만원(3점), 입선 20만원(5점)의 상금을 준다.
달서구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발명 문화 확산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대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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