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글로벌 출시 앞둔 '퍼스트 디센던트'..."유저 피드백으로 완성도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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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루트슈터 장르 '퍼스트 디센던트'가 올여름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3월 첫 개발자 노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아홉 번의 개발자 노트를 공개하며 개선사항, 신규 콘텐츠뿐만 아니라 개발진의 뒷이야기, 장기적인 개발 방향성 등 주제로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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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첫 개발자 노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아홉 번의 개발자 노트를 공개하며 개선사항, 신규 콘텐츠뿐만 아니라 개발진의 뒷이야기, 장기적인 개발 방향성 등 주제로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전투 콘텐츠로는 일치하는 속성으로만 파괴 가능한 '보이드 파편'과 지휘관이 소환되는 '보이드 융합로'가 추가된다. '벌거스 초소'를 지키는 정찰병과의 돌발성 전투 등 필드의 빈 공간을 새로운 콘텐츠로 채운다.
뿐만 아니라 로드아웃과 캐릭터 장비 세팅을 프리셋 형태로 저장하는 기능도 제공해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를 다양한 세팅으로 도전할 수 있다.
지도 메뉴에는 각종 콘텐츠, 일지, 업적 등 정보를 포함해 마우스와 패드 조작을 분리하는 등 플랫폼별 최적화된 조작감 제공한다.
이범준 넥슨게임즈 PD는 "지난해부터 개발자 노트를 통해 다양한 주제로 이용자분들과 소통을 해오며 '퍼스트 디센던트'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발자 노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로 소통하고, 전달주신 피드백을 꼼꼼히 확인해 게임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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