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지난해 영업손실 1025억…전년比 84% 적자폭 확대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bykj@mk.co.kr) 2024. 4. 11.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위메프가 적자폭을 두 배 가까이 확대했다.
11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위메프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은 1025억원으로 전년(557억원)보다 약 84.0% 적자가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85억원으로 약 28.0% 줄었으며, 순손실은 882억원으로 이 역시 전년(545억원 적자)보다 손실을 약 61.8% 확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위메프가 적자폭을 두 배 가까이 확대했다.
11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위메프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은 1025억원으로 전년(557억원)보다 약 84.0% 적자가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85억원으로 약 28.0% 줄었으며, 순손실은 882억원으로 이 역시 전년(545억원 적자)보다 손실을 약 61.8% 확대했다.
지난해 4월 동남아시아 기반 이커머스 기업인 큐텐은 원더홀딩스가 보유한 위메프 지분 86.2%를 전량 인수해 위메프의 최대주주로 올랐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야권 200석’ 최악은 피했지만…윤정부 남은 3년도 가시밭길 - 매일경제
- 총선 개표율 95%…현재 1위 민주 160곳, 국민의힘 91곳 - 매일경제
- 사상 첫 女국회의장 보인다…추미애, 6선 성공 - 매일경제
- 주차장서 나체로 발견된 ‘피투성이’ 20대女…CCTV에는 충격적 장면 - 매일경제
- 딸 조민 좋아하겠네…‘비례 2번’ 아버지 조국, 국회의원 당선 - 매일경제
- 조국혁신당 ‘제3당’ 등극했지만…마지막 남은 변수 있다 - 매일경제
- ‘참패 고배’ 한동훈, 외국으로 훌쩍 떠나나…與 “오늘 오전 입장 발표” - 매일경제
- 599표 ‘간발의 차’…국힘 조정훈, 총경 출신 이지은 꺾었다 - 매일경제
- “4년 전보단 일찍 끝났네”…고민정, 이번에도 초접전 끝 당선 - 매일경제
- 황선홍호, 사우디와 비공개 평가전서 0-1 패배…10일 결전의 장소 도하 입성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