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울산·전주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재단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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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가 울산 '파워센터 효문점'과 전북 전주시의 '파워센터 덕진점'을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으로 재단장 오픈했다.
전자랜드는 가전제품 수요가 급증하는 4월을 맞아 주요 매장을 동시에 새로 단장해 본격적인 유료 회원제 매장 확대에 나선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 랜드500을 전국에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유료 회원제 매장 신설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연회비 갱신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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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자랜드가 울산 '파워센터 효문점'과 전북 전주시의 '파워센터 덕진점'을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으로 재단장 오픈했다.
11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랜드500은 전자랜드가 가전 유통사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유료 멤버십 제도다. 가입 고객은 랜드500의 500가지 특가 가전제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등급별 최대 7%의 추가 할인 혜택과 전자랜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는 가전제품 수요가 급증하는 4월을 맞아 주요 매장을 동시에 새로 단장해 본격적인 유료 회원제 매장 확대에 나선다.
'랜드500 효문점'은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가 많은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동에 위치했다.
효문점에서 행사 카드로 TV, 냉장고, 세탁기 등 입주 필수 대형 가전 6품목을 패키지로 구매하면 최대 700만원의 할인과 24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 추가 캐시백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 랜드500을 전국에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유료 회원제 매장 신설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연회비 갱신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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