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3년 결산검사, 순세계잉여금 2451억원

임선우 기자 2024. 4. 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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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오는 30일까지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지난 한 해 청주시가 운용한 세입·세출예산, 채권 및 채무, 기금 등이다.

지난해 예산현액은 총 4조1555억원, 세입 결산액은 4조2605억원, 세출 결산액은 3조4982억원이다.

결산검사 결과는 오는 6월 청주시의회 1차 정례회 승인을 받아 7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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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30일까지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지난 한 해 청주시가 운용한 세입·세출예산, 채권 및 채무, 기금 등이다.

지난해 예산현액은 총 4조1555억원, 세입 결산액은 4조2605억원, 세출 결산액은 3조4982억원이다.

잉여금 7623억원 중 이월사업비 4681억원과 국·도비 보조금 집행 잔액 491억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2451억원으로 집계됐다.

결산검사 결과는 오는 6월 청주시의회 1차 정례회 승인을 받아 7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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