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동력 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받으러 오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봄철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력 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해경은 관리 미흡 등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상레저기구 전문 수리업체와 합동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한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대부분의 수상레저 사고는 사전점검 소홀로 인해 발생한다"며 "이번 무상점검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레저활동 시에는 연료 적재량, 엔진 상태 등 자체점검을 반드시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봄철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력 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울산시 동구 동진항에서 실시된다.
사전 예약으로 울산해양경찰서 교통레저계(052-230-2351) 및 방어진파출소(052-230-2424)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접수 기간은 11일부터 25일까지다.
최근 3년간 울산지역 내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는 총 38건이다.
이 중 30건(79%)이 정비 불량, 운항 부주의 등 안전의식 부족으로 인한 표류 사고가 대부분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울산해경은 관리 미흡 등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상레저기구 전문 수리업체와 합동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한다.
아울러 활동자가 스스로 예방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레저기구 관리 방법, 안전수칙 안내 등 안전관리 캠페인도 진행한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대부분의 수상레저 사고는 사전점검 소홀로 인해 발생한다"며 "이번 무상점검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레저활동 시에는 연료 적재량, 엔진 상태 등 자체점검을 반드시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