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재단, 들안예술마을투어…청년공방·창작소 등 견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수성못, 들안길, 들안예술마을을 주요 코스로 한 '뚜비와 함께하는 들안예술마을투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 선정을 기념해 운영되는 이번 투어는 수성못 관광안내소 모티를 시작으로 수성못, 들안예술마을 청년공방, 창작소, 꿈꾸는 예술터 등 들안예술마을의 주요 시설과 들안길을 수성스토리텔러와 함께 도보로 견학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수성못, 들안길, 들안예술마을을 주요 코스로 한 '뚜비와 함께하는 들안예술마을투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 선정을 기념해 운영되는 이번 투어는 수성못 관광안내소 모티를 시작으로 수성못, 들안예술마을 청년공방, 창작소, 꿈꾸는 예술터 등 들안예술마을의 주요 시설과 들안길을 수성스토리텔러와 함께 도보로 견학한다.
투어는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수성못에서 들안길까지는 도보로, 들안길에서 3호선 수성못역까지는 수성투어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들안예술마을 창작소에서는 시설 견학과 입주작가의 미니 도슨팅이 함께 진행된다. 두산동 꿈꾸는예술터에서는 공예리빙랩 프로젝트 '공예로(路)드'와 연계해 캘리그라피, 보자기랩핑 등 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단체 투어 4회, 개별 투어 4회 총 8회 운영 예정이다. 단체 투어는 수성문화재단 관광진흥센터에서 자체 진행하며 개별투어는 수성문화재단 홈페이지 프로그램신청 탭에서 개시 2주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1회당 참가인원은 1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관심있는 내·외국인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