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 시동…17개 기관‧단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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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이 본격화 된다.
증평군은 11일 군청에서 이 사업 시행을 위해 유관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영 군수와 4개 분야 17개 기관‧단체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의 성공 추진 각오를 다졌다.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외롭지 않게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통합적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웃들과 공동체를 이뤄 서로를 돌봐주는 새로운 돌봄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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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이 본격화 된다.
증평군은 11일 군청에서 이 사업 시행을 위해 유관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영 군수와 4개 분야 17개 기관‧단체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의 성공 추진 각오를 다졌다.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외롭지 않게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통합적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웃들과 공동체를 이뤄 서로를 돌봐주는 새로운 돌봄 모델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분야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약 기관은 대상자 발굴과 기관별 자원을 연계‧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군은 협약을 시작으로 5월 중 시범사업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증평읍 용강3리와 도안면 화성3리에서 온마을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한 통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보호자의 돌봄 부담은 경감하고, 어르신에 대한 예방적 돌봄은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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