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만원' 송파 키움센터 5년간 누적 이용자 3260명 기록

오현주 기자 2024. 4. 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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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지역 내 송파키움센터 19곳에서의 5년간 누적 이용자가 3260명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키움센터는 서울시가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구는 올해 11월 장지동에 송파키움센터 20호점을 열고, 2026년까지 2개소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 다양한 민간 자원을 적극 활용해 양육 부담을 줄여나가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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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지역 내 송파키움센터 19곳에서의 5년간 누적 이용자가 3260명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키움센터는 서울시가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매달 5만원만 내면 놀이, 간식,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는 올해 11월 장지동에 송파키움센터 20호점을 열고, 2026년까지 2개소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 다양한 민간 자원을 적극 활용해 양육 부담을 줄여나가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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