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만원' 송파 키움센터 5년간 누적 이용자 3260명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송파구는 지역 내 송파키움센터 19곳에서의 5년간 누적 이용자가 3260명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키움센터는 서울시가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구는 올해 11월 장지동에 송파키움센터 20호점을 열고, 2026년까지 2개소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 다양한 민간 자원을 적극 활용해 양육 부담을 줄여나가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지역 내 송파키움센터 19곳에서의 5년간 누적 이용자가 3260명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키움센터는 서울시가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매달 5만원만 내면 놀이, 간식,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는 올해 11월 장지동에 송파키움센터 20호점을 열고, 2026년까지 2개소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 다양한 민간 자원을 적극 활용해 양육 부담을 줄여나가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