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석 차지한 민주당 경남 "바닥민심 제대로 읽어내는데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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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남 16개 선거구 중 3개 선거구에서 당선자를 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1일 총선 결과 관련 입장문을 내고 "도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혼신의 노력으로 유권자의 선택을 받으신 민홍철·김정호·허성무 세 분의 당선자와 함께 경남의 정치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경남도당은 그러면서 "국회의원 당선자와 함께 윤석열 정권이 무너뜨린 민생·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분열을 넘어 갈등을 넘어, 완전히 새로운 정치'를 통해 정책정당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민주당 경남이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채찍과 응원의 끈 놓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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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남 16개 선거구 중 3개 선거구에서 당선자를 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1일 총선 결과 관련 입장문을 내고 "도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혼신의 노력으로 유권자의 선택을 받으신 민홍철·김정호·허성무 세 분의 당선자와 함께 경남의 정치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경남도당은 또 "22대 총선은 선거과정과 투표결과 모두,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면서 "그러나 도민들의 높은 열망만큼 많은 수의 당선자를 배출하지는 못했다. 저희가 도민 눈높이와 바닥 민심을 제대로 읽어내는데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경남도당은 그러면서 "국회의원 당선자와 함께 윤석열 정권이 무너뜨린 민생·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분열을 넘어 갈등을 넘어, 완전히 새로운 정치'를 통해 정책정당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민주당 경남이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채찍과 응원의 끈 놓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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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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