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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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11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성, 교과목, 편성·운영 기준 등을 안내했다.
이미숙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2024학년도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새롭게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안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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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11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성, 교과목, 편성·운영 기준 등을 안내했다. 2025년 전면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에 관한 내용도 안내했다. △학기제 과목 운영 △선택과목 체계 변화 △필수 이수 학점 축소 △이수 기준 도입 등을 설명했다.
현재 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업무절차도 소개했다.
이미숙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2024학년도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새롭게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안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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