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조엘링톤과 재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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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이 조엘링톤과 재계약에 근접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4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국가대표 조엘링톤 측과 긍정적인 미팅 이후 새로운 계약을 마무리하는 데 다가섰다"고 보도했다.
이에 뉴캐슬은 조엘링톤과의 계약 연장을 준비했다.
조엘링톤과 뉴캐슬의 현재 계약은 2025년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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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뉴캐슬이 조엘링톤과 재계약에 근접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4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국가대표 조엘링톤 측과 긍정적인 미팅 이후 새로운 계약을 마무리하는 데 다가섰다"고 보도했다.
조엘링톤은 포지션 변경으로 뉴캐슬의 복덩이가 된 미드필더다.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시절 공격수였던 그는 지난 2019년 여름 뉴캐슬 입단하며 4,400만 파운드(한화 약 752억 원)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한 선수였다.
조엘링톤은 거액 이적료가 무색하게도 프리미어리그의 거친 수비에 고전하며 '먹튀'로 전락하는 듯했다. 입단 첫 시즌 리그 38경기(선발 32회)에 모두 출전하고도 단 2골을 기록했다. 2020-2021시즌에도 리그 4골에 그쳤다.
포지션 변경이 '신의 한 수'가 됐다. 최전방에서도 활동량과 이타적인 면모가 돋보였던 조엘링톤은 2021년을 기점으로 미드필더로 변신했고, 이후 뉴캐슬에서 대체 불가능한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뉴캐슬은 조엘링톤과의 계약 연장을 준비했다. 이번 시즌은 지난 1월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해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재계약 협상은 그대로 진행됐다.
조엘링톤과 뉴캐슬의 현재 계약은 2025년 만료된다.(자료사진=조엘링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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