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하루 1000회 운행 '한강철교' 시설물 유지보수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1일 오전 노량진과 용산을 잇는 한강철교에서 철도 시설물 유지보수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강철교는 한강 최초 철도교로 4개(A~D) 교량으로 이뤄져 있으며 KTX와 ITX, 새마을, 무궁화호, 수도권전철, 화물열차 등 하루 1000회 이상의 열차가 운행된다.
이날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한강철교 중 KTX가 운행하는 교량에서 선로와 침목, 트러스 구조물 등 주요 시설 등 유지보수와 작업자 안전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1일 오전 노량진과 용산을 잇는 한강철교에서 철도 시설물 유지보수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강철교는 한강 최초 철도교로 4개(A~D) 교량으로 이뤄져 있으며 KTX와 ITX, 새마을, 무궁화호, 수도권전철, 화물열차 등 하루 1000회 이상의 열차가 운행된다.
이날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한강철교 중 KTX가 운행하는 교량에서 선로와 침목, 트러스 구조물 등 주요 시설 등 유지보수와 작업자 안전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한 ‘열차접근경보시스템’과 LED 점검표지 등 보호장비를 확인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수도권전철부터 KTX까지 수많은 열차가 오가는 관문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철저한 안전관리와 유지보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