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군, 전화통화 연결음 단축…민원인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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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오는 12일부터 신속한 전화응대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운영되는 통화연결음을 단축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적용되는 통화연결음은 평소 연결음 대기시간이 길어 불편하다는 군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군은 더 나은 전화 연결 서비스를 통해 군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리다.
창녕군은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창녕군지회에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자기표현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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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12일부터 신속한 전화응대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운영되는 통화연결음을 단축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적용되는 통화연결음은 평소 연결음 대기시간이 길어 불편하다는 군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통화 연결음은 11초에서 5초로 기존보다 대폭 단축되고, 민원 응대에 따른 직원 보호 조치 내용을 담았다.
군은 더 나은 전화 연결 서비스를 통해 군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리다.
◇발달장애인 대상 자기표현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창녕군은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창녕군지회에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자기표현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 참여자들의 창의성과 자기표현력을 높이기 위해 봄과 관련된 긍정적인 메시지인 힘내봄, 웃어봄, 함께봄, 사랑해봄을 주제로 현수막에 자유롭게 색칠하고 꾸미는 자기표현 활동을 진행했다.
창녕군지회는 앞으로도 주간활동 서비스 참여자들의 의미 있고 보람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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