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남주 캠코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개인 텀블러와 직접 제작한 에코백을 들고 참여를 인증하며 "무심코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개인적 실천만 아니라 공사 임직원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캠코에 따르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일회용품 보다는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캠페인의 취지이다.
캠코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일회용품 줄이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1년부터 사내카페에서는 일회용 컵을 대신해 다회용 용기로 음료를 제공한다. 또 4월3일에는 창립 62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제작한 에코백 620개를 부산 동래시장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앞서 부산연합기술지주 박훈기 대표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캠코 권남주 사장은 다음 챌린지를 이어나갈 주자로 꾸준한 나눔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국민 코미디언이자 MC인 방송인 이홍렬씨를 지목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개인 텀블러와 직접 제작한 에코백을 들고 참여를 인증하며 "무심코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개인적 실천만 아니라 공사 임직원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폭로 후 귀국… 근황 보니? - 머니S
- [속보] 대통령 참모진 전원 자진 사퇴…한 총리도 사의 표명 - 머니S
- "강서구청장 선거 후에도 그랬다"… 야권, 尹 참모진 사의에 의구심 - 머니S
- '의사' 출신 국회의원 8명 당선… 의·정 갈등 흐름 바뀔까 - 머니S
- [STOCK] 한동훈 사퇴에 이정재 테마주 날벼락… 대상홀딩스우 20% 급락 - 머니S
- '돌풍은 현실이었다' 조국당, 12석 확보… 국힘 18석·민주 14석 - 머니S
- 서울 아파트, 재건축만 꿈틀… 매매가 0.03% 소폭 상승 - 머니S
- 류준열과 결별… 한소희 "생각 고쳐잡으려 노력 중" - 머니S
- 尹 "국민 뜻 겸허히"… 한 총리·대통령실 참모진, 사의 표명(상보) - 머니S
- 범야권 RE100 공약에 원전업계 '긴장'… CFE는 어떻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