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시아·클레이튼 통합…亞 최대 블록체인 플랫폼 출범

홍국기 2024. 4. 11.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록체인 플랫폼 핀시아와 클레이튼이 통합한다.

1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핀시아·클레이튼 재단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성홍타워에서 신규 통합 브랜드 발표회를 한다.

핀시아와 클레이튼은 각각 라인과 카카오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2018년 8월과 10월에 출범했다.

두 플랫폼의 시가총액 합산액은 약 1조5천억원 수준으로, 브랜드 통합과 합병이 완료되면 아시아 최대의 블록체인 플랫폼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핀시아·클레이튼 합병 [힐앤놀튼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블록체인 플랫폼 핀시아와 클레이튼이 통합한다.

1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핀시아·클레이튼 재단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성홍타워에서 신규 통합 브랜드 발표회를 한다.

핀시아와 클레이튼은 각각 라인과 카카오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2018년 8월과 10월에 출범했다. 현재는 자체 재단이 운영 중이다.

두 재단은 지난 2월 15일 이해관계자 투표를 통해 플랫폼 네트워크 통합 및 합병 안건을 가결했다.

두 플랫폼의 시가총액 합산액은 약 1조5천억원 수준으로, 브랜드 통합과 합병이 완료되면 아시아 최대의 블록체인 플랫폼이 된다.

두 재단은 올해 상반기 내 블록체인 생태계가 통합되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통합 재단을 설립할 예정이다.

redfla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