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양인영·김시온 이어 김단아까지 품었다…2년, 5000만원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천 하나원큐가 슈터 김단아와 2년 재계약을 맺었다.
하나원큐는 11일 김단아와 FA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2017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2라운드 6순위(전체 12순위)로 선발된 김단아는 프로 데뷔 후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했다.
한편 하나원큐는 내부 FA 3명(양인영, 김시온, 김단아)과 모두 재계약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 하나원큐가 슈터 김단아와 2년 재계약을 맺었다.
하나원큐는 11일 김단아와 FA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 2년, 총액 5000만원(연봉 4800만원, 수당 200만원)이다.
2017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2라운드 6순위(전체 12순위)로 선발된 김단아는 프로 데뷔 후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했다.
김단아는 “신인 때부터 몸 담았던 팀과 재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고, 부상으로 인해 지난 시즌 복귀하지 못하고 긴 시간 재활 하느라 힘들었는데, 믿고 기다려준 구단에 감사하다. 지난 시즌 팀이 창단 첫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좋은 성과를 얻었는데 코트에서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있었고, 복귀에 대한 열망이 더 커졌다. 이전에 비해 몸이 많이 좋아졌고, 빨리 팀에 복귀해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및 그 이상의 결과를 얻는데 보탬이 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나원큐는 내부 FA 3명(양인영, 김시온, 김단아)과 모두 재계약에 성공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동석♥예정화, 5월 결혼식 올린다...“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공식입장) - MK스포츠
- 보아, 연예계 생활 염증 느꼈나…“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 - MK스포츠
- 있지 유나, 녹색 공간 포용한 록스타? ‘비교불가 정체성’ - MK스포츠
- 김옥빈이 전하는 “고운아 너무 예쁘다, 행복해야 해 우리 막둥이“...‘뭉클한 자매의 우정’ -
- 황선홍호, 사우디와 비공개 평가전서 0-1 패배…10일 결전의 장소 도하 입성 - MK스포츠
- 황선홍호의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 도전, 쿠팡플레이가 함께한다…U-23 亞컵 전 경기 생중계 - MK스
- 데뷔 첫 승 커피차 선물 받은 ‘베어스 최후의 1차 지명’…“계속 웃고만 다녀” 국민타자·양
- 롯데, 2024시즌 ‘부산동백시리즈’ 짱구와 함께 한다 - MK스포츠
- 스포츠토토 공식 유튜브, 장르만 직관 ‘한화-KT 프로야구 직관 여행’ 본영상 공개 임박 - MK스포
- 야니스, 종아리 부상으로 잔여 시즌 3경기 불참 - MK스포츠